질문
포도당, 들어는 봤는데 정확히 뭘까요?
혈당, 당 수치, "당 떨어진다"… 모두 포도당 이야기예요. 포도당은 우리 몸 곳곳의 세포가 쓰는 가장 기본 연료입니다. 일곱 장으로 핵심만 정리해 볼게요.
오늘의 카드 · 포도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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질문
혈당, 당 수치, "당 떨어진다"… 모두 포도당 이야기예요. 포도당은 우리 몸 곳곳의 세포가 쓰는 가장 기본 연료입니다. 일곱 장으로 핵심만 정리해 볼게요.
핵심
몸무게 70kg인 어른 기준, 혈액 전체를 도는 포도당은 약 4g — 각설탕 한 알만큼이에요. 적어 보여도 온몸의 수많은 세포가 이 당에 기대어 삽니다.
혈액 속 포도당 ≈ 각설탕 1개(4g)
출처: Wasserman DH, Four grams of glucose, Am J Physiol Endocrinol Metab, 2009 (새 창)
핵심
가만히 쉬는 동안에도 혈당 사용량의 약 60%를 뇌가 씁니다. 포도당이 크게 모자라면 집중이 흐려지고, 심하면 위험해지는 까닭이에요.
출처: Wasserman DH, Four grams of glucose, Am J Physiol Endocrinol Metab, 2009 (새 창)
핵심
남는 포도당은 글리코겐이라는 묶음으로 바꿔 간에 약 100g, 근육에 약 400g을 쌓아 둡니다. 식사 사이나 운동할 때 이 창고를 열어 혈당을 지켜요.
출처: Wasserman DH, Four grams of glucose, Am J Physiol Endocrinol Metab, 2009 (새 창)
핵심
먹어서 혈당이 오르면 인슐린이 포도당을 근육·간·지방으로 거둬들이고, 혈당이 내려가면 글루카곤이 간의 창고를 열어 내보냅니다. 이 밀고 당기기가 혈당을 좁은 범위로 지켜요.
출처: Wasserman DH, Four grams of glucose, Am J Physiol Endocrinol Metab, 2009 (새 창)
핵심
포도당이 크게 모자라면 어지럼부터 발작까지 올 수 있고, 오래 높게 유지되면 "포도당 독성"이라 부르는 부담이 쌓입니다. 몸이 4g을 지키려고 쉬지 않고 일하는 이유예요.
출처: Wasserman DH, Four grams of glucose, Am J Physiol Endocrinol Metab, 2009 (새 창)
정리
포도당은 온몸이 쓰는 기본 연료예요. 피 속에는 늘 각설탕 한 알, 약 4g만 돌아요. 간·근육의 창고와 두 호르몬이 그 균형을 지킵니다.
오늘의 실천 오늘 먹는 밥 한 끼, "이게 소화되면 포도당이 되는구나" 하고 한 번 떠올려 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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